라마다프라자 제주, 21년 만에 영업 종료…브랜드 변경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1.02 16:14

제주시 삼도동에 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21년 만에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운영을 중단하고
'쉐라톤호텔'로 브랜드를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약 16개월 동안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액 출자해
지난 2003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을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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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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