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을 막기 위한특별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내일(6일)과 모레(7일) 이틀 동안 도내 주요 건설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설 명절을 맞아 하도급 대금과
자재, 장비대금, 근로자 임금 등의 체불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제주도는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과 과태료 부과, 입찰 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