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월간정책회의를 주재하며
도정 전 분야에 '대전환' 관점을 도입하고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민선 8기 전반기에
전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에너지, 인공지능,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다며
이제는 가시적인 성과를 확장해 나갈 때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예산 편성과 조직 운영, 세정 정책 등
도정 시스템 전반에
'대전환 정책'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정국 상황과 경기 침체로 관광객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관광객 유치와
내수진작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