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 체계 개선…"전수조사"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1.07 10:50
제주특별자치도가
논란이 됐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운영 체계를 개선합니다.

이를 위해 미터기 조작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해
부정행위에 대해
인사위원회 처분과 함께 운행 격려금을 환수 조치합니다.

또 기사와 이용자 간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 조사를 실시하고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도입합니다.

그동안 제한이 없었던
바우처 택시 이용횟수를 월 60회로 제한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전문기관을 통한 센터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조직진단을 실시해
효율성과 공공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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