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분야 1,891억 투입…칭다오 직항로 개설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1.08 10:17
제주도가
올해 해양수산분야에
1천891억 원을 투입합니다.
분야별로는
수산업 776억 원, 해양산업 209억 원,
해녀문화유산 53억 원,
해운항만 816억 원 등입니다.
특히 제주-칭다오 간 항로 개설을 통해
제주를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시키고
수출입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5개 사업에 67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활력 넘치는
어촌을 조성하고
해양자원을 활용한 신해양산업 육성,
해녀문화 가치 확산에 집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