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공공협력의원, 23일 개원…27일부터 진료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1.08 16:01
서귀포시 서부지역 주민들의 의료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365 민관협력의원이
서귀포공공협력의원으로 명칭을 변경해
오는 23일 개원합니다.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공공협력의원은
최근 전문의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초기 인력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의료진 추가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공협력의원은
오는 23일 개원식을 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진료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진합니다.
또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4월부터는 건강검진도 실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