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매매 현직 도청 공무원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1.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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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성매매한 혐의로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30대 남성은
지난해 9월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SNS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조만간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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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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