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기상특보 해제…하늘길 정상 운항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1.10 11:02
어제(10) 대거 결항사태가 빚어졌던
제주공항의 하늘길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제주공항에 내려졌던 강풍과 급변풍 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제주공항은 오늘,
어제(9)보다 49편 늘어난 440여 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현재까지
결항이나 지연으로 인한
항공편 차질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부 항공편은
어제 결항편 승객을 위한
항공 좌석을 확보하고 임시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어제(9) 서해안 폭설로 제주기점 항공편 160여 편이 결항돼
1만 여 명이 예약을 취소했고
120여 명은 공항에서 밤을 지새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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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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