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화력 보강 위해 스트라이커 박동진 영입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1.10 11:23

제주SK FC가 화력 보강을 위해 스트라이커 박동진을 영입했습니다.

강릉 문성고와 한남대를 거쳐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동진은
프로통산 218경기에 출전해 15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격수이지만
수비수 출신으로 전방 압박과 수비 가담이 좋고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해
포스트 플레이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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