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까지 제주형 그린 푸드테크 사업 추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1.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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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식품 산업 분야를
에너지와 AI,
디지털 기술과 연계하는 푸드테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후 제주썬호텔에서
제주 그린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 전략을 발표하고
오는 2035년까지의 종합 발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청정 제주의 가치와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미래 식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제주의 청정 특화 자원을 활용한
맞품형 전략 식품 개발과
스마트제조 표준화, 외식산업 혁신,
기반시설 조성 등
4대 전략 12개 실행 과제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푸드테크 사업을 통해
매출 50억 이상 RE100 기업 50곳 육성과
상장기업 5개 배출,
수출액 5천만 불 달성,
신규 일자리 500개 창출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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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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