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라산 탐방객 92만 명…영실 코스 최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1.11 09:29

지난해 한라산에서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은 탐방로는
영실 코스로 확인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해 한라산을 방문한 탐방객은 92만 8천400여 명으로
전년보다 0.5% 증가했습니다.

코스별로 보면
영실 코스가 33만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어리목, 성판악, 관음사, 돈내코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2022년까지
성판악 코스 탐방객이 가장 많았지만
2년전부터
영실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 2021년부터 탐방예약제 실시를 통해
백록담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의 경우 하루 탐방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