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생태계 조성을 중점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NFT 연계 디지털 관광도민증 도입을 비롯해
도내 관광사업체의 디지털 전환,
주민 주도의 농어촌 관광, 웰니스 인증제도 등입니다.
또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와
제주기점 항공편 확대 등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시설 개보수나 경영안정자금,
디지털 개선자금 용도의 저리 융자 등
사업체의 금융 부담 경감과
경쟁력 강화를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