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비닐하우스 화재…열풍기 과열 추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1.12 14:16
어제(11) 밤 10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하우스 내부 2백 제곱미터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7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비닐하우스 열풍기가 심하게 탔고
15년된 열풍기를
장시간 틀었다는 농장주 진술을 토대로
난방용품 과열로 인해 불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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