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일상생활부터 긴급상황까지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74억원을 편성한 가운데
기존 일상생활지원과 식사지원, 긴급돌봄 외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합니다.
특히 서비스 지원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85% 이하에서
100%로 완화하고
이용단가도 현실화합니다.
제주가치돌봄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시행됐으며
지금까지 이용 도민은 4천 4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