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호텔 카지노에서 칩을 훔친
40대 중국인 관광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0일 제주시내 한 카지노에서
게임 테이블에 있던
5백만 원 상당의 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서부경찰서)은 또
지난해 9월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SNS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제주도청 소속 현직 공무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30대 남성은
미성년자임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