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갖고
부서간 협업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존 연간 부서간 협업에
전혀 관계없는 부서를 하나 더하는 방식의
N+1 체계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자전거 정책을 수립하면서
성평등여성정책관이나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다양한 관점의 정책 도출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 지사는
용역 수행 방식의 혁신도 제시하며
담당 부서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 가는 움직임의 확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