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여파 체불임금 급증…지난해 293억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1.14 10:29
영상닫기
경기 침체 여파로
제주지역 체불임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발생한 도내 체불임금은
293억 원으로
1년 전의 222억 원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도해결과 사법처리를 통해
289억원을 처리했으며
현재 4억원에 대해서는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를
체불임금 예방과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노동자 권리 구제 절차 홍보와
상담을 강화하는 한편
관급 공사의 임금체불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