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협 위판액 감소 전국 최고…갈치 어획량 부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1.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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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수협의 지난해 위판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수협 전체 위판액은
6천972억 원으로
전년보다 435억 원, 5.9% 줄었습니다.

이는 제주에서
주로 잡히는 갈치 어획량이 부진한 여파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갈치 어획량은
3만 5천 톤으로
전년보다 33%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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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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