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원 폐토양피복자재 수거 접수…자부담 10%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1.15 10:33

제주특별자치도가
감귤원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토양피복자재 수거 사업을 추진합니다.

희망농가는
다음달 7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되며

수거 처리 비용은
폐자재 발생 책임 의식 제고차원에서
자부담 10%를 적용해 1톤에 3만 8천원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폐토양피복자재 504톤을 수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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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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