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집값이
모든 주택 유형에서 소폭의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과 비교해 0.14%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누계 하락률은 1.48%로
2023년과 비교해 0.8%포인트 축소됐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가격 하락폭을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가 0.22%로 가장 컸고
연립주택 0.12%, 단독주택 0.09%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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