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환경자산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 등에 220억 원을 투입합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절.상대, 관리보전지역에 대한 정기조사를 실시해
환경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합니다.
또 자발적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공익적 보상을 제공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과
강정 습지생태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매입,
곶자왈 도민 자산화 사업, 오름 탐방로 조성 등입니다.
이와 함께 기후경제포럼과 세계자연보전총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
다양한 회의를 개최 또는 참석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