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난구조대 생존수영 교육 학교 확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1.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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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주기지전대가
서귀포시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생존수영 교육 대상 학교를
종전 도순초와 강정초에 이어
법환초등학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고무보트와
실내 점프대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해군은 지난해
산하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 대원들을 강사로 투입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바다에서의 조난 상황에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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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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