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제주시는 현재 운영중인
유료주차장 109개소를
이 기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혼잡이 예상되는 공항입구와 칠성상가,
동문수산시장 등 4곳은
원활한 주차장 순환을 위해 유료로 운영합니다.
제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교통난이 예상되는
동문재래시장과 공설 주차장에
주차관리원을 배치해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