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기관, 사회단체장과 함께
대규모 설맞이 소비진작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의 상설정책협의회가 열려
올해 제주경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설 민생대책을 포함한 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책협의회 이후
도지사, 도의회 의장, 교육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 두끼는 밖에서' 소비 실천과 함께
탐나는전 이용의 활성화 동참을 다짐했습니다.
제주도는 설 연휴 이후에도
공직사회의 소비진작을 이어가면서
지속적인 범도민 캠페인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