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계대출 연체율 1.03% '역대 최고치'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1.23 16:35
제주도내 가계대출 연체율이
다시 1%대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도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대비 0.13%포인트 오른 1.0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지역별 연체율은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 1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 연체율도
전월 대비 0.02%p 오른 1.03%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부터 5개월째 1%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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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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