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2천명 비상근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1.24 11:10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내일(25일)부터 30일까지 23개반에 2천여명을 투입해
하루 340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됩니다.
상황실은
생활물가 안정과 관광불편 대응, 교통안전,
생활민원, 재난관리,
의료 등 10개 분야로 나눠 운영됩니다.
특히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 가격을 특별관리하고
전통시장 할인행사와
제주생산물 온라인 판촉을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제주 120만덕콜센터도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