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 높은 기온에 마늘 2차 생장 피해 우려 커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1.24 11:15

올해 2-3월에 높은 기온이 예상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마늘의 2차 생장,
즉 벌마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전 준비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2~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나타나면서
마늘의 2차 생장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다한 질소질 비료 사용을 금지하고
다음달 상순까지는
웃거름 사용을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또 다음달부터 5월까지
마늘 2차 생장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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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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