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설 연휴기간인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식중독 발생 대비 비상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식중독 의심 신고를 모니터링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보건소와 연계한 역학조사를 실시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
7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기,
명절 음식은 2시간 이내로 식혀 덮개를 덮고 냉장보관하기 등
각종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제주시는
명절 기간에 운영하는
음식점 400개소에 대한 정보도 제주시 누리집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