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해안가 출입 자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1.24 11:42

설 연휴 기간
궂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해경이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내일(25)부터
제주도 앞바다에 초속 15미터 내외 돌풍이 불고
물결이 최고 5미터 높이로 일면서
너울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일까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선박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합니다.

해경은
설 연휴 기간
풍랑경보까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안가나 방파제,
갯바위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