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늘부터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제주국제공항에는
귀성객과 관광객, 가족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내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6일간
20만 6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보다 9.6% 감소한 규모로
국내선 항공편 감소와
항공기 사고에 따른
여행심리 위축 등이 맞물린 여파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