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트라우마센터 '포화'…인프라 '한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1.24 16:17

제주 트라우마센터의 이용 수요는 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하지 못하며
서비스 제공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 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치유 프로그램 대기자가 4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대기가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센터가 포화상태를 보이는 것은
센터 공간이 좁고
인력이나 예산도 부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 트라우마센터는
지난해 7월 국립 기관으로 승격됐지만
시범 운영 때와 같은 수준의 지원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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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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