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공항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종일 붐볐습니다.
오전부터
제주공항에는
설을 맞아 고향 가족을
만나러 온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하루, 3만 4천명이 제주를
찾은 데 이어 오늘 입도객은
약 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제주공항 출도착 항공편 이용객은
하루 평균 8만 명,
다음 달 2일까지 누적 인원은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