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기후변화와 소비감소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양식어가의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행정시, 제주어류양식수협과 협업해
다음 한 달간 16개 양식장 협의회를 방문해
양식어가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문제점은
전문가 등과 논의해 진단을 내리고
정책 수립과 예산 반영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등 주요 도정정책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