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일본 도쿠시마현과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25일)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수소 생태계 구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스포츠와 문화를 통한 민간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특히, 제주와 도쿠시마현을 잇는
전세기 항공노선을 개설을 추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일본 도쿠시마현은
일본 시코쿠 동부에 있는
인구 70만 명 규모의 도시로
농업과 관광, 의약품, 리튬 배터리 산업이 발달된 곳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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