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요네병 관리농장 인증제로 7억 4400만원 손실 예방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1.27 10:35

도내 한우 사육 농가 가운데 116농가가 만성 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설사병인 요네병 관리 농장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한우 사육농가 중 176농가가
인증제에 참여해 이 가운데 116농가가 요네병 관리농장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1개 농가는 10년 이상 요네병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
최고등급인 청정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 3.2%였던 요네병 양성률은
자난해 0.6%로 감소해 7억 4천여 만원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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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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