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제수용품 발길 오일장 '북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1.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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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열린 오일시장과 재래시장에는
제수용품과 선물을 준비하려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오늘 제주시 오일시장과 동문시장 등 재래시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손님들이 몰리면서
온 종일 북적거렸습니다.

특히 강추위 속에서도 설날에 쓰일 가래떡을 파는 방앗간과 생선 등을 파는 가게 앞에는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분주한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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