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야외 간이창고 화재, 전기적 요인 추정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1.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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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45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한 야외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기 배선과 공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빗물이 유입되면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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