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환전 사기' 가상화폐 빼앗아 달아난 중국인 일당 송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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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현금을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의 가상화폐를 가로챈
중국인 6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제주 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현금을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고 속인 뒤
거래 과정에서 환전상에게 이체받은
8억 4천여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와
환전하겠다던 현금을 다시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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