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전선 끊어지고 외벽재 떨어져…소방 안전 조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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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궂은 날씨로
잇따라 피해 신고가 접수되며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오늘(28) 오전 11쯤
이도동에서는 강풍에 건물 외벽재가
떨어져나가면서 소방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우도에서는
가로등 전선이 끊어지고
조천과 화북에선
간판과 유리창
흔들림 신고로
소방이 보수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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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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