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에
저금리 신용 보증을 지원하는
창업 두드림 특별 보증이 시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창업 1년차 기업과
3년차 청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특별 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증 지원 한도는
일반 창업 기업은 3천만 원 이내,
창업 교육을 이수한 우대 창업 기업은 5천만 원 이내이며
보증 수수료는 0.7%로 고정됩니다.
특별 보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에서
각각 추천서를 발급받고
금용 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