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동 공동주택서 세탁기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1.3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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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 아침 7시 5분쯤
제주시 삼도이동 한 공동주택에서
베란다에 있던 세탁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3제곱미터가 그을리고
세탁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세탁기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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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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