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세 직무교육이 제주에서 진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당초 교육은
전라남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여파로 제주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동안
제주시내에서
전국의 공무원 16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 직무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직무교육으로
제주시 원도심 일대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