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문대 등록금 최대폭 '인상'…제주대 '동결'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1.31 10:29

제주지역 전문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최대 폭으로 인상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제주한라대는
최근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교육환경 개선과
원활한 학생 지원을 위해
올해 등록금을 평균 5.26%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주관광대도 대학 재정 운영난을 이유로
지난해 5.62% 인상한 데 이어
올해 법정 상한인 5.49% 올리기로 했습니다.

반면 국립대학교인 제주대와
사립대학인 제주국제대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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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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