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제주공항 활주로 이물질 8백여 개 발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2.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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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제주공항 활주로에서 발견된 이물질이
8백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박용갑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5년 동안
전국 공항 활주로에서 발견된 이물질은
1만 1백 여 개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 공항은
같은 기간 8백여 개 발견돼
김포와 포항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물질은 주로 항공기나
차량 부품 또는 종이 등으로 알려졌는데
이물질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인천 공항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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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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