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 아동 1인당 자립지원금 1천29만원 전국 최고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2.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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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다 만 18세가 돼 자립하게 된 보호종료아동에게 지급하는 자립정착금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역 보호 종료아동 한명에게 지원되는 자립정착금은
한명당 평균 천29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895만 원보다 134만 원이 많습니다.

제주도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해 대학입학준비금으로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가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한편, 도내에는 5군데 아동양육시설이 운영중으로
제주보육원에는 현재 54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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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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