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경주에서
2025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에서는
5월과 9월에 고위관리회의와 분야별 장관 회의가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5월 제주에서 예정된 제2차 고위관리회의는
90여 차례에 회의가 열리고
2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원활한 회의 개최를 위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국제 회의장을 조성하고
숙박과 경호, 경비 등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APEC 투어 코스를 운영하고
식품대전과
맥주축제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