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고 청소년 적십자, 월드비전에 성금·물품 전달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2.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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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여고 학생들이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학교 청소년적십자 회원들이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하고
학생들이 직접 바느질한
면 생리대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에는 지역 요양원과 경로당,
아동센터 등을 찾아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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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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