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야간 수색 작업에도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밤사이 실종된 인도네시아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풍랑특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일 발생한
어선 좌초사고로
모두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