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넘어지는 등 강풍피해 잇따라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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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 오후에는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는
바람에 가로수가 넘어지고,

제주시 한경면에서는
태양광 판넬이 뜯어지는 등
오늘 아침 8시까지
3건의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눈 날씨와 함께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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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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