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소상공인 체감경기 여전히 낮아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2.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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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설 연휴 등에도 불구하고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경기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47.6으로
전월 대비 3.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는 54.1로
1포인트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여전히 기준치 100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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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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